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디-바인베르크 법칙 (문단 편집) === 기타 증명 === [[수학적 귀납법]]이 아닌 관점에서의 이해 및 증명으로는 집단 관찰(계산을 통한 예측, 우성과 열성이 뚜렷하며 단일 대립 유전인 경우)이 있다. 유전자: A와 a는 서로 대립 유전자 관계에 있다고 가정하자. (A는 우성, a는 열성) 집단: 특정 집단 S는 외부와 차단되어 있으며 진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. 특정 집단 S의 N세대에서, A유전자와 a유전자가 (A유전자 : a유전자 = p : 1-p)의 비율로 존재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고 가정하고 N세대가 N+1세대의 자손을 남기는 경우를 계산하여 본다. - 집단S의 개체들은 매우 많이 자손을 남긴다고 가정하자. N+1세대의 유전자형은 AA, Aa, aa가 있다. (전체를 1로 두고 계산한 결과값.) 1. AA 유전자형은 A유전자와 A유전자가 만나야 하므로 [math( p \times p = p^2 )] 2. Aa 유전자형은 A유전자와 a유전자가 만나야 하므로 [math( 2p \times (1-p) = 2p - 2 p^2 )] 3. aa 유전자 형은 a유전자와 a유전자가 만나야 하므로 [math( (1-p) \times (1-p) = 1 - 2p + p^2 )] N+1세대에 있는 A유전자 수는 AA형에서 [math( p^2 \times 2 )] Aa형에서 [math( 2p -2 p^2 )] 더하면 [math( 2 p^2 + (2p -2 p^2) = 2p )] N+1세대에 있는 a유전자 수는 Aa형에서 [math( 2p -2 p^2 )] aa형에서 [math( ( 1 - 2p + p^2 ) \times 2)] 더하면 [math( (2p -2 p^2) + 2( 1 - 2p + p^2 ) = 2 - 2p )] N+1세대의 A유전자와 a유전자는 (A유전자 : a유전자 = 2p : 2-2p = p : 1-p)의 비율로 존재하며, 이는 N세대의 유전자 비율이 N+1에서도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것을 의미한다. 즉, 특정 집단 S에서 관찰된 유전자 비율(A유전자 : a유전자 = p : 1-p)은 세대를 거듭하여도 일정하게 유지됨을 의미한다. 하디의 계산법의 뛰어난 점은, [개체의 표현형 - 우성A, 열성a] 의 관점에서 계산하지 않고, [유전자 비율 A : a = p : 1-p]의 관점에서 계산하였다는 점이다. 다만, 유전자의 비율이 깨지지 않아야 하므로 폐쇄적인 집단 + 수없이 많은 자손 생성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